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: 쇼군2/유닛 (문단 편집) === [[게이샤]] (Geisha) === || 3성 || 4~5성 || 6성 || || [[파일:MI6pRsc.png]] || [[파일:1T9qJAW.png]] || [[파일:moXdR2B.png]] || 암살의 전문요원. 할 수 있는 것은 암살 뿐이나 성공률이 높다. [[쇼군: 토탈 워|쇼군1]] 때의 흉악함을 거의 다 이어받았다. 단, 쇼군 1때처럼 안 죽는건 아니다. 임무 실패시 죽거나 다른 요원으로 죽여버릴 수 있다. 상당히 강력한 '살인병기'이며, 그만큼 닌자와 관련된 기예에서도 마지막에 나온다. 사실 닌자가 초반부터 운용이 가능해서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데다가 기예에서 정말 끝까지 찍어야[* 기예 자체는 중간정도에 있다. 그런데 후속 테크가 없고 전투/경제 관련 기예와는 완전 별도의 트리라서 작정하고 찍지 않는 이상 최후반에 가서야 나온다.] 나오는데다가 해당 건물도 지어야 해서 실제로 쓰기는 매우 어렵다. 우선 양성만 하면 3성으로 시작하고 성공률도 높다. 하지만 게임에서 게이샤는 [[가격 대 성능비]]가 최악에 가까운 관광용 유닛에 가깝다. 일단 테크가 가히 최종테크 수준인데다가, 전투/경제 관련 기예를 올리느라 바쁜 터에 거기까지 찍는 수고도 수고지만, 게이샤를 뽑을 수 있게 해주는 환락가 건물의 최종테크 "악명높은 미즈쇼바이(물장사) 거리"가 '''게임상에서 명나라와의 교역으로만 얻을 수 있는 비단을 요구한다.''' 관동/관서의 가문으로 플레이한다면 이거 하나 얻으려고 막강한 함대를 갖춰서 명 무역 포인트를 차지해야 한다.[* 이 때문에 비단에 접근이 가능하고 경제력이 게임 내 최강인 규슈의 가문들의 전용 장난감이 되는 경우가 많다.] 게다가 전설의 건물이기 때문에 전 영지를 통틀어 하나만 건설이 가능하고, 마찬가지로 게이샤의 최대 숫자가 단 한명이라서 이 가성비가 구린 유닛을 '''게임상에 단 한기만''' 보유할 수 있다. 다른 가문이 지은 건물을 뺏어도 둘 안 나온다. 심지어 육성에도 애로사항이 꽃피는데, 암살만 가능한 유닛 성능상 특성을 다 찍고 좋은 기술까지 다 몰아준다쳐도 닌자보다 딸리는 판에 암살은 실제 확률과 관계없이 눈에 안 보이는 실패확률 보정치를 받아서 이 유닛이 등장하는 후반에는 쉽게 암살할 대상이 거의 없는데도 암살만으로 키워야 한다. 쇼군1처럼 (거의) 무적[* 닌자는 성공확률이 극악이었고, 게이샤로 공격받으면 동귀어진 했다. 이 두가지 공격법 외에는 완전 무적.]도 아니라서, 재수가 없으려면 4성 게이샤가 갓 나온 1성 메츠케를 암살하려다가 역관광당해 죽기도 한다. 덤으로 암살 전문요원 주제에 다른 요원들처럼 맵에 노출된다. 닌자와 달리 암살하러 갔다가 선공을 맞을 수도 있단 얘기. 마을이나 부대에 넣어둘 수도 없기 때문에 메츠케, 승려 등 타 요원의 보호를 받기도 어렵다. 아무리 그래도 최고테크 요원인지라, 플레이어의 요원이 적 요원 공격테크[* 메츠케의 체포, 선교사의 개종, 닌자의 암살 테크.]가 아니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. 대비를 하지 않았을 때엔 메츠케의 경우는 체포 성공률이 영 좋지 못하고 선교사의 경우는 한 자리수의 경이로운 성공률을 보인다. 그런 고로, 플레이어가 메츠케를 죄다 읍성감찰 테크로 돌리는 등 첩보전 준비를 소홀히 하면 [[학살|두 눈 뜨고 가문의 모든 장수들이 게이샤 하나에 비명횡사 하는걸 볼 수도 있다.]] 그러니 요원간 첩보전은 고난이도일수록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자. 잇코잇키는 메츠케가 없어서 요원 머릿수가 후달리기 때문에 이거라도 없으면 첩보전에서 피 토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